[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닉 킹험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실전 점검을 마쳤다.
킹험은 19일 서산구장에서 진행한 자체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
킹험은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 등판 이후 오른쪽 광배근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지난달 21일 1군에서 말소돼 재활에 돌입했다.
불펜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올린 킹험은 이날 첫 실전 형식 경기에 나섰다.
몸 상태는 좋았다. 총 32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던지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킹험은 피칭을 마친 뒤 통증도 없고, 몸 상태도 좋다고 자신했다.
아픈 곳이 없는 만큼, 킹험도 곧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선발 등판보다는 중간계투로 등판한 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도 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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