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스트레일리가 경기 시작 전 선수단에 하트를 전하며 승리의 기운을 전파했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스트레일리는 이날 경기 선발등판했다..
그라운드에 모인 스타팅 멤버들, 경기를 앞두고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지명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주먹을 내밀어 하이파이브를 했다.
마운드로 오르기 위해 스트레일리가 등장했고 이대호는 스트레일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주먹을 내밀었다.
스트레일리는 주먹 대신 애교 넘치는 하트를 꺼내들었고 이대호는 방긋 웃었다. 스트레일리는 함께 모인 동료들의 눈을 마주치며 하트를 전달했다.
스트레일리의 하트세례를 가장 먼저 받은 이대호는 1회말 선제 2점홈런을 날렸고 스트레일리는 ⅔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8대7 승리와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스트레일리의 하트세례가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선수단에 하이파이브를 하는 '큰형님' 이대호
아섭이도 파이팅하자!
그때 등장한 스트레일리, 대호형에게 수줍게 내민 하트
형님 하트 받으세요!
우리 스트레일리가 사랑이 많아~
정훈에게도 하트 선물
마차도와도 하트로 하이파이브
우리 오늘 승리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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