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펄펄 나는데?'
가레스 베일(웨일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는 유로2020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스위스, 터키와의 1~2차전에서는 풀타임 뛰었다.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만 86분을 소화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1일(한국시각) '베일이 유로2020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팬들이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토트넘 팬들은 베일이 무리뉴 감독 밑에서 기회잡지 못한 것에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2020~2021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 이적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베일은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출전, 4골에 그쳤다. 베일은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 그를 저격했다. 베일은 무리뉴 감독 사퇴 뒤 치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는 "전방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우리는 빅클럽이다. 우리는 공격하고 싶고 우리는 오늘 그것을 했다"며 무리뉴의 전술을 비판한 바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베일이 일주일에 3경기를 뛰었다. 초반에 체력 문제가 있었다는 건 알지만, (토트넘에는) 아깝다', '무리뉴 감독이 우리에게서 베일의 풀 시즌을 빼앗았다. 용서할 수 없다', '무리뉴 감독의 행위는 범죄 행위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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