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32)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알몬테는 22일 수원 KIA전을 앞두고 우측아킬레스건 2mm 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구단 관계자는 "우측아킬레스건이 2mm 정도 찢어졌다. 트레이닝 파트에선 회복까지 2주 정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이날 알몬테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1군 경기 경험이 많은 김민혁을 택했다. 김민혁은 이날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이날 이 감독은 왼손 타자 김건형(25)을 1군에 첫 콜업했다. 이 감독은 "대타로 활용하더라도 수비가 되는 선수이길 원했다. 방망이 쪽으로는 다른 선수가 있는데 수비가 안된다고 하더라"며 "스프링 캠프 때 데려가서 성장하는 모습을 봤다. 2군에서 경기를 하다 다치면서 콜업 기회를 놓쳤지만, 타격에는 소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형은 김기태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수석코치이자 전 KIA 감독의 맏아들이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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