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시+호날두 엄청난 조합을 꿈꾸고 있는 FC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새 회장이 팀의 간판이 리오넬 메시과 혼라두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 안달이며,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 누가 최고냐를 가리는 논쟁은 십수년 동안 풀리지 않는 난제로 아직 남아있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 발롱도르도 메시가 6번 받고 호날두고 5번을 수상했다. 두 사람이 한 팀에서 뛴 경험은 없다. 만약, 두 사람이 한 팀에서 뛰게 된다면 이는 엄청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아직 바르셀로나와의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잔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호날두. 호날두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는 게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위해 거액을 투자했지만 리그도, 유럽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하지 못하며 그의 영입을 실패로 단정지었다. 이에 호날두도 1년 계약을 남기고 팀을 떠나려 하고 있다.
호날두의 새 팀은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세르지 로베르토, 필리페 쿠티뉴, 앙투앙 그리즈만 중 2명을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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