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선영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마치고 '무빙'으로 향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조선에 "곽선영이 새 드라마 '무빙'(강풀 극본, 박인제 연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히트 웹툰인 '무빙'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액션 히어로 대작 드라마다.
곽선영은 극중 황지희를 연기한다. 곽선영은 그동안 '남자친구', 'VIP','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오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주인공 김준완(정경호)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자 이익준(조정석)의 여동생인 이익순으로 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무빙'은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쓰며 '킹덤 시즌2'의 연출을 맡았던 박인제 감독이 함께한다.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설계된 세계관을 아우른 강풀 작가의 필력이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몰입감과 속도감을 불어넣는 박인제 감독의 연출력이 힘을 더한다. 앞서 본지의 단독 보도를 통해 조인성과 류승룡이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전해졌던 바. 조인성과 한효주, 차태현, 류승룡이 가세해 '성인 라인업'을 완성했고, 여기에 이정하가 주인공으로 발탁되고 고윤정이 힘을 합치는 등 '고등학생 라인업'을 만들어냈다.
현재 20부작으로 준비 중인 '무빙'은 제작비 500억원 규모의 대작 드라마다. 탄탄한 캐스팅과 제작진을 배경으로 '무빙'은 K-히어로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은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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