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특별한 미팅 시간을 가졌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이날 원정 라커룸에서 선수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성열(37)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성열은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8회초 대타로 출전해 KBO리그 역대 56번째 15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미팅은 수베로 감독이 이성열의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 수베로 감독은 "1500경기 출장은 선수 커리어에 있어 실력과 자기관리가 있어야 가능한 기록"이라며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가족과도 꼭 나누라"고 덕담을 건넸다. 코치, 선수 모두 수베로 감독과 함께 박수를 치며 이성열의 기록을 축하했다.
수베로 감독의 요청을 받아 선수단 앞에 나선 이성열은 "나는 19년만에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지만 우리 후배들은 더 열심히 해서 훨씬 이른 시기에 1000경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하길 바란다. 모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2차 1라운드로 LG에 입단한 이성열은 두산-넥센을 거쳐 2015년부터 한화에서 활약 중이다. 통산 타율 2할5푼4리, 189홈런 694타점을 기록 중이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 "저 시집갑니다"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4."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