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진기주(32)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나에 대해 이해해주는 사람들 많아졌다"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권오승 감독,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에서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된 청각장애인 경미를 연기한 진기주가 24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미드나이트'에 쏟은 열정과 진심을 전했다.
'미드나이트' 개봉에 앞서 진기주는 지난 3월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이직의 기술' 편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실제로 진기주는 대기업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를 하게된 남다른 경력을 가진 엘리트 배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진기주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자신을 향한 달라진 시선에 대해 "크게 다가왔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동안 해왔던 것을 알아주는 분은 늘 내 행보를 이해하고 응원해줬지만 나를 잘 모르는 분은 이해해주지 못하는 어려운 분도 많았다. 그런데 방송 이후 달라진 것은 이해해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등이 출연했고 권오승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티빙,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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