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함은정이 "티아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 될 작품이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이상훈 감독, 오예스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무명 가수 물결 역의 함은정,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영화감독 바람 역의 김태형, 사고로 인생의 전부였던 발레를 할 수 없게 된 발레리노 소원 역의 노행하, 그리고 이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함은정은 "그동안 티아라의 멤버로 대중을 만났지만 연기를 하고 싶었던 내겐 이 작품은 너무 큰 행운이었다. 오랜만에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다만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은 남는다. 이 작품을 통해 노래를 하는 게 즐겁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내겐 정말 새롭고 의미있는 작품이다"고 답했다.
'아이윌 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 가수가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함은정, 김태형, 노행하 등이 출연했고 '수상한 이웃'의 이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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