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외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신제한'은 3만922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발신제한'의 누적 관객수는 9만6668명으로 기록됐다.
지난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발신제한'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1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발신제한'은 첫 주 주말 입소문을 얻고 흥행에 불을 지필 계획.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연출과 편집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스릴러에 극찬을 보냈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내일(26일) 진행되는 '발신제한'의 무대인사에는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미 전석 매진되어 '발신제한'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이 출연했고 '터널'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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