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호셈 아우아르 영입을 두고 '북런던 더비'가 펼쳐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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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각) 미러는 '토트넘이 아우아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대로 아우아르는 오래전부터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는 아스널은 아우아르를 점찍고 지난 해 여름부터 영입을 추진했다. 리옹이 워낙 높은 금액을 부르며 뜻을 이루지 못한 아스널은 지난 겨울 마르틴 외데가르드 임대를 통해 아우아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외데가르드 완전 영입에 실패한 아스널은 올 여름 다시 한번 아우아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이 뛰어들었다. 토트넘 역시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새롭게 부임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아우아르를 리스트 최상단에 올렸다. 아우아르는 현재 리옹과의 계약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 리옹은 올 여름이 많은 이적료를 벌 수 있는 적기로 여기고 있다. 때문에 일정 수준의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영입이 가능할 전망인데 문제는 아스널과 토트넘 모두 돈이 많은 구단이 아니라는 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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