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7월 6일 개막하는 PBA 팀 리그 두 번째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8일 "웰컴저축은행이 2021~2022시즌 팀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팀리그 대회명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PBA팀리그는 PBA-LPBA에서 활약중인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무대다. 경기당 6세트(4선승제)로 이루어진 팀리그는 남녀 단식,혼합 복식 등 진정한 팀 차원의 경기로 첫 시즌에 '흥미진진한 팀리그' '세상에 없던 당구' 등으로 불리며 당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7월 6일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022'는 기존 6개 팀에서 두 개 팀이 새롭게 합류, 총 8개 팀이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신생 팀은 NH농협카드(NH그린포스·조재호, 김민아,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 휴온스 글로벌(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팔라존, 글렌 호프만, 김기혁, 김봉철, 김세연, 오슬지)이다. 8개 팀은 정규 6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최종 우승팀(우승상금 1억원)을 가리게 된다.
웰컴저축은행은 PBA투어 첫 시즌인 2019~2020시즌 3차전, 7차전과 2020~2021시즌 5차전 '웰컴저축은행웰뱅 챔피언십'의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팀리그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PBA 팀리그 첫 시즌부터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팀을 창단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차유람 서현민 등 PBA-LPBA 스타들을 영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웰뱅피닉스는 지난 시즌 PBA 팀리그 정규리그 우승, 팀리그 파이널 준우승에 올랐다.
PBA 팀리그가 8개팀 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이번 시즌 팀리그 경기 수도 대폭 늘어나게 됐다. 지난 시즌 총 90경기(라운드당 5일간 15경기)에서 이번 시즌에는 정규라운드만 총 168경기(7일간 28경기)로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다.아울러 이번 시즌 PBA 팀리그는 PBA&GOLF,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IB스포츠(TV중계)및 PBA TV(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인터넷 중계)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이 개인전인 PBA-LPBA 투어에 이어 이번 시즌 팀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도 우리 웰뱅피닉스 팀의 위대한 도전과 열정을 기대하며 팀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멋진 경기로 당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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