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훌쩍 큰 아들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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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천도 복숭아랑 자두 씻어 달라 했더니 이렇게 잘라서 포크까지 가져다주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접시에 가지런히 놓인 천도복숭아와 자두가 담겨있다. 이는 엄마의 '천도복숭아랑 자두 씻어 달라'는 부탁에 아들이 준비한 것. 아들은 센스있게 포크까지 준비해 엄마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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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연은 "다 컸구나♥ 눈물이 난다. 눈물이"라면서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감동했다.
현재 박지연은 SNS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소통 중이다. 뿐만 아니라 두 아들과 자신의 일상, 여기에 남편 이수근과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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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이날도 이수근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중인 사진을 게재, "무언가 배울 때는 남이라고 했던가요? 오늘은 개그맨 이수근님과 스크린을 다녀왔습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14세 태준, 12세 태서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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