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아신전'이 시즌 2 엔딩에서 이창 일행이 마주쳐 무성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리한 그녀 아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2 공개 직후 생각지도 못한 인물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킹덤' 시리즈에 등장한 전지현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1년여를 기다려 만난 시즌 2의 정주행을 마치자마자 더 큰 갈증을 얻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전지현이 생사초의 비밀을 간직한 아신으로 돌아온다.
영화 '도둑들' '암살'로 여배우 최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데 이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한 전지현이 '킹덤: 아신전'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의 문을 연다. 전지현이 맡은 아신은 조선을 덮친 생사역의 근원과 생사초의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조선의 북쪽 끝 경계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변방인으로 멸시와 천대를 당하며 살아가던 아신은 출입이 금지된 폐사군의 숲에서 우연히 생사초와 그 비밀이 담긴 벽화를 발견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가족 모두를 잃고 홀로 남겨져 오직 복수를 꿈꾸며 하루하루 버티며 삶을 이어간다. 공개된 스틸은 독기 서린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슬픈 한(恨)이 느껴지는 모습까지 아신이 감내해야 하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들이 담겨 있다. 아신이 감내하고 있는 거친 운명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져만 간다.
"첫 장면을 찍는 순간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왜 전지현이 20년간 최고의 사랑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녀의 남다른 연기력에 감탄을 표한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전지현은 강렬한 액션과 절제된 감정을 오가며 모든 것을 잃은 아신의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김은희 작가 또한 "전지현은 아신의 내면의 아픔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이다. 전지현보다 이 역에 딱 맞는 배우가 있을까"라며 캐릭터와 하나가 된 전지현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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