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 공은 파리생제르맹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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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의 미래가 이제 슬슬 정리되는 분위기다. 포그바는 맨유와의 계약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다. 포그바는 역대 최고 이적료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좋았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차이가 극명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과 불화 등이 겹쳤다. 그야말로 애증의 존재였다.
당초 포그바는 타팀 이적이 유력했지만, 최근 들어 기류가 바뀌는 모습이었다. 맨유 잔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파리생제르맹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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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RMC는 '파리생제르맹이 라이올라에게 포그바를 영입하라는 역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더 중요한 것은 맨유의 태도다. RMC에 따르면 맨유 역시 파리생제르맹에게 포그바를 팔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정한 이적료는 8000만유로다. 포그바의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만큼 이 금액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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