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쇼! 음악중심'를 통해 데뷔했다.
3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제작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M.O.M은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의 완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동안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MSG워너비. 그 결과 이날 새로운 도전이자 꿈의 무대에 올라 2000년대 발라드 추억 소환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 데뷔했지만 한 번도 음악방송 무대에 서 보지 못한 별루지(지석진),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무대에 처음 오르는 강창모(KCM), 힙합이 아닌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정기석(쌈디)과 원슈타인을 비롯해 생애 처음으로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배우 이동휘와 이상이 등 MSG워너비 멤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는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정기석은 "일이 이렇게 커질 지 몰랐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소금이들 덕분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별루지는 "울면 안 된다. 인생 최고의 경험 앞에 서 있다. 너무 감동적이다"면서 "실수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다.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박재정은 "M.O.M의 색깔이 다른 네 목소리가 한 무대에서 어떻게 합쳐질지 기대해달라"고 했고, 이동휘는 "정상동기의 완벽한 화음, 중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기대해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강창모는 "유야호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근태 작곡가님, 나얼 형, 영준이 형, 강은경 작사가님, 로코베리까지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금이들 사랑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6월 26일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이 공개되며 음원 차트에서 '퍼퍽트 올 킬'을 기록, 시청자들과 '소금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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