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파엘 바란딜의 핵심 열쇠로 도니 판 더 비크가 떠올랐다.
제이든 산초 영입을 사실상 완료한 맨유는 알려진대로 해리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해과이어와 짝을 이룰 센터백을 원하는 맨유는 파우 토레스, 쥘스 쿤데, 니클라스 쥘레 등을 물망에 올리다, 바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맨유와 바란이 이미 개인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바란을 보낼 계획이다. 올 여름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자금이 필요하고, 돈이 될 수 있는 바란을 보내기로 했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으며, 도전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바란의 이적료로 5000만파운드 정도를 제시할 계획.
이런 상황에서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딜에 판 더 비크를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임대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년간 판 더 비크 영입을 염두에 둔 바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3500만파운드에 판 더 비크를 영입했다. 판 더 비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행보를 보이며, 주전에서 멀어졌다. 판 더 비크는 현재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에 선뜻 응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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