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벨기에 국가대표 센터백 알더베이럴트(32·토트넘)가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겠다. 그의 이적설이 계속 터지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최근 토트넘이 알더베이럴트의 이적료로 2500만파운드(약 390억원)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는 11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임을 감안할 때 토트넘의 요구액이 높다고 볼 수도 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알더베이럴트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벨기에가 유로2020 8강서 이탈리아에 져 탈락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따라서 벨기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알더베이럴트도 이제 자신의 거취를 정할 시간이 된 것이다. 앞서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알더베이럴트가 자신의 친정 클럽 앤트워프와 이탈리아, 스페인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파라티치 기술이사는 이번 여름에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한 명이 한창 협상 중인 볼로냐의 일본수비수 도미야스다. 그는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겸할 수 있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2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말까지로 2년 남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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