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로 2020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로렌초 인시네.
세리에 A 나폴리의 에이스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부동의 공격수다. 터키와의 개막전에서 절묘한 감아차기로 마지막 골을 넣은 그는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결국 이탈리아는 벨기에를 2대1로 잡아냈고, 인시네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올해 30세. 내년이면 소속팀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된다. 명문 클럽들이 가만 놔 둘리 없다.
이미 인시네는 2016년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나폴리를 떠나지 않았다.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많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나폴리 주장 로렌조 인시네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했다.
그는 강력한 돌파와 뛰어난 슈팅력을 지닌 세리에 A 정상급 공격수다. 게다가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팀 동료들을 잘 이용하는 영리함까지 갖췄다.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시네가 있다. 과연 대회가 끝난 뒤 그의 주가는 얼마나 뛸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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