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원정 9연정에 돌입한 NC는 3연패에서 탈출로 첫 테이프를 끊으며 시즌 37승(2무 34패)째를 거뒀다.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임창민, 임정호, 이용찬, 원종현이 차례로 올라와 남은 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고, 양의지가 2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화력을 과시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동욱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 박민우 적시타 ,양의지 홈런 등으로 점수를 뽑아주며 선발 루친스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루친스키도 에이스답게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이용찬이 위기 상황에서 막아준 것 역시 승리에 결정적"이라며 "긴 원정길 첫 경기를 승리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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