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해방타운' 장윤정이 밸런스 게임을 통해 확고한 자녀계획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첫 SNS 라이브에 도전했다.
장윤정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랫동안 관객을 보지 못했다. 그리운 팬들을 위해 장윤정은 이특, 붐의 도움을 받아 첫 SNS 라이브에 도전하기로 했다.
장윤정의 라이브 방송은 시작하자마자 시청자들이 쭉쭉 올랐고, 장윤정은 이특, 붐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이어갔다. 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장윤정은 "도경완이 들어온 거 같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여보 집에 안 오고 뭐해"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특은 "도경완 나가라고 해라"라고 알려줬다. 장윤정은 이특 말대로 "도경완 나가"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당신이 집으로 돌아와♥"라고 받아쳤다. 이에 장윤정은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채팅창이 웅성웅성해서 봤는데 그 사람이 있더라. 내가 우리 팬들과 만든 내 공간인데. 내 술자리에 남편이 들어온 느낌"이라면서도 "좋다는 얘기지"라고 애써 웃었다.
한 팬은 "결혼할 때 남편 기준은 어떻게 봐야 하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본인 주관 아닐까? 나는 젓가락질을 봤다. 내가 젓가락질을 못해서. 생선 발라주는 그 모습에 내가 갔다"고 도경완에게 반했던 포인트를 떠올렸다.
장윤정은 붐과 이특의 진행 아래 밸런스게임도 진행했다. "도경완에게 경제권 넘겨주기vs하영이 동생 낳기"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경제권을 택했다. 장윤정은 "하영이를 낳고..됐어요 이 정도면"이라고 자녀계획을 마무리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20살에 결혼하기vs50살에 결혼하기라는 질문엔 20살에 결혼하기를 택했다. 또 도경완보다 하루 더 살기vs덜 살기에 대해서는 '덜 살기'를 꼽으며 "장례 치르기가 힘들 것 같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댔다.
장윤정을 빵터지게 한 질문도 있었다. "말 없이 스킨십만 1년vs스킨십 없이 대화만 1년"이라는 문제를 듣자마자 빵터진 장윤정은 "일단 말이 통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스킨십 없이 대화만 1년 하기를 택했다.
마지막 질문은 아나운서 도경완 vs 유튜버 도경완. 장윤정은 "이미 선택이 끝나서 후자를 응원해야 한다"고 유튜버 도경완을 응원했다.
장윤정은 '해방타운' 출연 후 사람들의 오해를 풀게 된 사연도 밝혔다. 장윤정은 "제가 '해방타운'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제가 살림을 아예 안 하는 줄 알았다. '남편한테 일 좀 그만 시켜'라는 말도 들었다"며 "'해방타운'에 출연하고 나서 '장윤정도 살림을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들어서 좋다"고 고백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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