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신성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2)가 동네친구들과 리버풀 입단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 코나테와 수십명의 동네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진 입단 축하파티를 기사로 다뤘다.
공개된 45초짜리 영상 속 코나테는 친구들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있다.
홍염이 터진 뒤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 속에서 리버풀의 5번 유니폼을 꺼내들었다. 구단이 발표하기 전 먼저 등번호를 공개했다.
그 이후 현장은 홍염과 댄스, 구호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된다.
코나테는 지난 5월말 라이프치히에서 이적료 3600만 파운드(약 568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부상 여파로 1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코나테의 잠재력을 믿고 거금을 투자했다.
프랑스 21세이하 대표팀 일원인 코나테는 당시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에 입단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 나는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시즌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고 데얀 로브렌이 이적하면서 수비난에 시달렸다.
코나테가 빠르게 적응해 2021~2022시즌 팀의 수비 중심이 돼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인 8일 SNS를 통해 코나테의 등번호(5)를 발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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