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의 올시즌 1차지명 신인 손성빈이 우천취소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6일과 7일 많은 비로 우천취소됐던 양팀의 경기, 이날은 경기전까지 비가 오지 않아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며 경기 준비를 했다.
경기 시작을 10분 앞두고 또 다시 비가 내렸고 대형 방수포를 덮고 7시로 개시 시간을 미뤘지만 그 사이 비가 많이 내려 오후 7시25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양팀 선수단은 그라운드로 나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했고 롯데 손성빈이 우천 취소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달려나왔다.
1루에 이어 2루, 3루 베이스를 돈 손성빈은 방수포가 깔린 홈플레이트 위로 시원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며 우천취소의 아쉬움을 달랬다.
손성빈은 주중 3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경기는 결국 우천취소,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께 인사를 하는 롯데 선수단
'이대로 끝낼 순 없죠!' 올해 1차지명 신인 손성빈이 그라운드로 나섰다.
빗속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손성빈
정말 나 혼자 하는거 맞아요?
3루 베이스를 돌고
멋지게 슬라이딩 하는 일만 남았다! '두 눈 질끈!'
잘 보세요!
내리는 비처럼 시원한 슬라이딩~
롯데의 올시즌 1차지명 신인 손성빈, 팬들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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