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이탈리아와 결승전에 4강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잉글랜드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이후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이자, 첫 유로 결승 무대 진출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서 단 1실점만 기록중이다. 더하여 토너먼트에 들어 케인이 매경기 득점포를 가동해 독일, 우크라이나, 덴마크를 차례로 격파하며 안방에서 열리는 결승에 올랐다.
11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덴마크전에 들고나왔던 라인업을 결승전에서도 선보일 전망이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 그 뒤를 라힘 스털링-메이슨 마운트-부카요 사카가 받친다. 칼빈 필립스와 데클란 라이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구성하고, 백4엔 루크 쇼-해리 매과이어-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자리한다. 저메인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지난 덴마크전과 마찬기지로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 산초가 아닌 사카가 나설 전망이다. 지난 독일과의 16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카는 부상으로 8강전에 나서지 못했다. 대신 출전한 산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카는 덴마크와 4강전에 다시 선발로 나섰다. 더선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승전에서도 사카를 선발 출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산초, 그릴리시,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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