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의 주장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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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인팀은 아니다.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었던 공격수 하우메 자르디가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자르디는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던 유망주다. 2016~2017시즌 바르셀로나 유스로 온 자르디는 5시즌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9~2020시즌에는 팀의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주장도 역임했다.
자르디는 올 여름부터 바르셀로나B로 승격될 예정이었지만, 전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자르디는 라울 곤잘레스 감독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물론 호세 마르사가 최근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난 최초의 유소년 주장이 됐지만, 레알 마드리드행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유스 레벨이기는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그것도 주장까지 했던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은 꽤 흥미롭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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