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유로2020에서 주목받은 덴마크 영건 윙어 미켈 담스고르(21·삼프도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왼쪽 윙어가 주 포지션인 담스고르는 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최근 막내린 유로2020 본선 5경기에 출전해 2골-1도움을 기록했다. 러시아전과 잉글랜드전에서 골맛을 봤다. 특히 잉글랜드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넣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담스고르는 에릭센 부재로 기회를 잡은 깜짝 스타다.
그는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와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그의 시장 가치는 1300만유로다. 현재 몸값이 급상승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토트넘이 담스고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파라타치가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 기술이사로 옮긴 파라티치는 유벤투스 시절 담스고르를 영입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담스고르는 유로2020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영건 중 한 명이다. 에릭센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그에게 많은 출전 기회가 찾아왔다. 토트넘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EPL 리버풀, 세리에A 유벤투스 등이 담스고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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