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라이징 스타 김혜준이 재난 버스터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에서 싱크홀 안팎에서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는 3개월 차 인턴 은주 역을 맡아 솔직한 매력으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리즈와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미성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온 김혜준이 '싱크홀'을 통해 처음으로 재난 버스터에 도전한다.
'싱크홀'에서 김혜준이 맡은 역은 3개월 차 인턴사원 은주.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상사의 눈치를 보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 해내는 끈기 있고 야무진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은주는 직장 상사 동원의 자가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집들이에 갔다가 빌라 한 동과 함께 싱크홀 아래로 추락한다. 지하 500m 깊이의 싱크홀에 고립된 절망적인 상황, 모두가 당황하는 와중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생존 의지를 불태운다. 일촉즉발의 위기의 순간에서 숨겨왔던 에이스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 지하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펼칠 고군분투와 활약을 기대케 한다.
김혜준은 "은주는 인턴 3개월 차 사회 초년생으로 서툴지만 매사에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눈치를 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똑부러지는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며 MZ세대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낼 '은주'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현실적인 캐릭터"라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킹덤'에서의 강렬하고 날카로운 모습과는 또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배우 김혜준에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지난 5일 개최된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김지훈 감독은 물론 함께 출연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를 사로잡은 일화가 공개되며 은주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8월 1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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