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센터백 영입이 한명으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알려진대로 제이든 산초를 영입한 맨유의 다음 타깃은 센터백이다. 윤곽이 나왔다. 라파엘 바란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맨유가 구애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바란과 개입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합의만이 남았다. 바란도 맨유행을 부정하지 않고 있다.
바란 영입에 근접한 맨유는 또 다른 센터백 영입을 계획 중이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익스프레스는 이탈리아 보도를 인용, 맨유가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제타 델로스포르트는 맨유가 쿨리발리에게 25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쿨리발리 영입을 노렸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쿨리발리의 팬으로 알려졌다. 강인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터프한 수비를 펼치는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았다. 한때 1억파운드를 호가했던 쿨리발리는 나이를 먹어가며, 가치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받고 있는 나폴리는 이전처럼 비싼 금액을 고수하지 않을 생각이다. 에버턴이 쿨리발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가운데, 맨유가 영입을 제안하며 쿨리발리 영입전은 묘한 기류로 흐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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