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유경호 병원장)은 지난 10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2021 한림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가자는 코로나19 방역 준칙을 지키며 발표자를 제외한 소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80명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아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속에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독려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는 ▲현재 의료계의 정책을 분석하고,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스마트병원 육성 ▲의료기관 평가제도(환자경험평가, 의료기관 인증평가 등) 분석을 통한 의료 질 향상 방안 ▲국내 의료기관의 위기 분석 및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비대면 시대에 맞춘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 방안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한 재도약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이후 질의응답 및 아이디어 개진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토론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직무 연관 활동 방안을 발표했으며, 코로나 시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재한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계 및 사회 전반의 경영 위기상황이다. 하지만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협업해 나간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다잡고, 혼자가 아닌 서로가 함께 힘을 모아 혁신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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