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매체 스포츠키다가 김학범호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뉴질랜드전 승리를 예측했다. 예상 스코어는 2대1이다.
스포츠키다는 이번 예측에서 '한국은 이번 대회 준비를 잘 했다. 최근 네 차례 평가전을 했다. 뉴질랜드는 경험있는 스타들에게 의존한다. 그러나 여전히 언더독이다. 올림픽 성적이 평범하다. 한국이 승자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가나와 두 차례,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르고 일본에 입성했다. 가나를 두번 이겼고, 아르헨티나와는 2대2로 비겼다. 프랑스에는 1대2 역전패했다.
한국은 22일 일본 가시마에서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키다의 전망은 말대로 예측일 뿐이다. 이 매체는 한국이 뉴질랜드전에서 4-4-2 전형을 쓸 것으로 전망했다. 최전방에 이동준-권창훈, 허리에 이강인-김동현-원두재-김진규, 포백에 강윤성 이상민 김재우 박지수, 골키퍼 송범근을 예상했다. 예상 선발 명단에 공격수 황의조, 센터백 정태욱 등이 없다. 뉴질랜드의 경우 4-3-3 포메이션을 쓸 것으로 봤다. 최전방에 벤 웨인-우드-저스트, 허리에 루이스-스텐스네스-벨, 포백에 엘리엇-리드-피나커-카카세, 골키퍼 우드가 나설 것으로 봤다.
뉴질랜드의 공수 핵은 우드와 리드다. 리드는 '뉴질랜드의 손흥민'이라고 보면 된다. 일찌감치 무대를 영국으로 옮겼고, EPL서 최근 4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었다. 번리의 간판 골잡이다. 키 1m91로 헤딩력과 위치 선정이 탁월하다. 수비의 중심은 베테랑 리드다. 윙어 벤 웨인은 이번 뉴질랜드 올림픽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8골을 넣었다. 뉴질랜드는 이번 올림픽 본선이 세번째 출전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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