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제작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은 배우가 제작한 영화 특집으로, 브래드 피트의 '노예 12년'과 샤를리즈 테론의 '몬스터'가 방송된다. 게스트로는 수많은 영화의 제작, 연출, 프로듀서 등을 맡고 있는 충무로 대표 영화 프로듀서 구정아PD와 민규동 감독이 함께 했다.
'노예 12년'은 억울하게 노예 생활을 한 흑인의 실화 이야기를, '몬스터'는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변영주 감독은 '노예 12년'에 대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골든 글로브 등 각종 영화제에서 20개가 넘는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최초의 작품상을 받은 작품"이라며 영화의 수상 이력을 설명했다.
구정아PD는 두 영화에 대해 "두 영화 모두 신인 감독이거나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는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뒤에서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감독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영화 제작 현실도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의 '몬스터'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는데, 체중 증량, 의치 등으로 연쇄살인마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샤를리즈 테론의 노력이 공개돼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 1열'은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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