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의 4년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025년까지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왔다. 총 280경기에 나와 107골-64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 4월에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에서 역사적인 1호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동안 손흥민의 재계약은 큰 이슈였다. 손흥민의 이적설도 꾸준히 있었다. 손흥민은 팀과 함께 가는 것을 택했다. 4년 재계약을 하며 팀에 잔류할 뜻을 전했다. 2025년에는 손흥민이 33세가 된다.
손흥민의 주급 등 재계약 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의 재계약 조건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6년을 뛴 것은 큰 영광이다. 토트넘은 내게 정말로 큰 존중을 보여줬다. 나는 이곳에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 스태프들, 팬들과 함께 집과 같은 곳이다. 다른 결정은 없었다. 이곳에서 행복하고 팬들을 다시 만나는 것에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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