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자 10m 공기소총의 권은지(19·울진군청)가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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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는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결선에서 총점 145.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630.9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오른 권은지는 결선 첫 세션에서 10발을 쏴 104.2점을 기록했다. 두 발을 쏜 결과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되는 엘리미네이션 세션 첫 시리즈에서 각각 10.1점, 10.7점을 쏴 125.0점을 기록했으나, 두 번째 시리즈에서 10.1점, 10.3점을 쏘면서 메리 터커(미국)와 함께 145.4점을 기록, 슛오프에 돌입했다. 첫 슛오프에서도 두 선수는 10.4점을 나란히 쐈으나, 두 번째 슛오프에서 10.5점을 쏘면서 10.8점을 쏜 터커에 밀려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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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선에서 631.7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권은지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던 박민지(20·우리은행)는 결선을 8위로 마무리 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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