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발 투수진 재편이 불가피한 키움 히어로즈가 조금씩 카드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키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9일부터 올림픽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키움은 선발 투수 두 명이 갑작스럽게 이탈하게 됐다. 안우진과 한현희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36경기 출장을 당한 것.
키움 홍원기 감독은 이날 두 선수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오늘은 평가전을 위한 자리인 만큼 죄송하지만, 평가전에만 관련된 질문만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말을 아꼈지만, 후반기 선발 투수에 대한 계획은 살짝 내비쳤다. 이날 키움은 선발 투수로 이승호를 예고했다.
지난해까지 선발요원으로 뛰었던 이승호는 올 시즌에는 주로 구원 투수로 나섰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테스트 의미라는 질문에 "연장선상"하면서 "구체적으로 선발 투수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김선기 김동혁 선수 등이 팀 전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이용규(좌익수)-송성문(3루수)-박동원(지명타자)-이지영(포수)-송우현(우익수)-김휘집(유격수)-전병우(1루수)-박준태(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국가대표 선수를 제외하고는 베스트 라인업이다.
홍원기 감독은 "국가대표팀과의 경기고, 마지막 점검이라 저희도 전력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 선수들도 경기한지 꽤 됐다. 후반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니 대표팀에 합류한 이정후나 김혜성 조상우를 제외하면 베스트로 짰다. 후반기에 시합 나갈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 후반기 운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현빈♥손예진, 결혼 4주년에 꺼낸 '1억 3천만원' 결혼식의 위엄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