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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2연패 도전을 위해 도쿄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 검사등 방역 절차를 마친 선수단은 곧바로 올림픽 선수촌으로 이동했다.
한국은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그후 야구는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사라졌다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부활했다.
대표팀은 13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지만. 프로야구는 일부 선수들의 일탈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하차했고,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며 어수선한 상황이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서 야구대표팀은 금메달 사냥과 함께 야구계의 명예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나리타(도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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