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매체 '스포츠바이블'이 26일 축구계 역대 최고의 공짜선수를 분류한 티어표를 소개했다.
이 매체가 인용한 '티어메이커'의 '자유계약(Free Transfers)' 티어표에는 익숙한 얼굴이 대거 담겨있다.
맨꼭대기에 있는 'GOAT'(역대 최고의 선수)에는 단 두 명,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와 전 유벤투스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만을 선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전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끝난 2014년, 바이에른으로 이적료없이 이적해 지금까지 262골을 폭발했다. 지난시즌을 통해 분데스리가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피를로는 2011년 AC 밀란에서 라이벌 유벤투스로 떠나 유벤투스의 4회 연속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GOAT' 아래에 '아이콘'에는 카푸(이적클럽 밀란), 솔 캠벨(아스널), 폴 포그바(유벤투스), 미하엘 발락(첼시), 스티브 맥마나만(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엔리케(바르셀로나), 뤼트 굴리트(첼시), 에스테반 캄비아소(인터 밀란) 등이 속해있다.
'과소평가'에는 제임스 밀너(리버풀), 라울 곤살레스(샬케), 티무 푸키(노리치), 제이제이 오코차(볼턴), 개리 맥칼리스터(리버풀), 거스 포옛(첼시), 뎀바 바(뉴캐슬), 폴 램버트(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들어있다.
'굿' 티어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 크레이그 벨라미(리버풀),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요엘 마팁(리버풀),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조시 킹(본머스), 헨릭 라르손(바르셀로나), 잔루카 비알리(첼시), 다니 알베스(유벤투스/PSG) 등이 들어있다.
'추락한 빅네임' 티어는 조 콜(리버풀), 조지 웨아(맨시티), 로베르 피레(애스턴 빌라), 마이클 오언(스토크), 빅토 발데스(맨유), 이언 러시(리즈), 마크 보스니치(첼시), 프레디 륭베리(셀틱), 하비에르 사비올라(레알 마드리드) 등으로 구성됐다.
'끔찍' 티어는 마루아네 샤마크(아스널), 필립 데겐(리버풀), 밀란 요바노비치(리버풀), 조세 보싱와(QRP), 안드리 보로닌(리버풀), 아르나우 리에라(선덜랜드), 믈라덴 페트리치(웨스트햄) 등이다..
'바가지' 티어에는 한 명이 속해있다. 윈스턴 보가르데(첼시)다. 네덜란드 수비수 보가르데는 2000년 바르셀로나에서 첼시로 이적해 4년간 단 9경기에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악의 선수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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