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휴식기 첫 실전을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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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대3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로 8회까지 진행됐다.
SSG는선발 최민준이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신재영(2이닝 무실점)-김태형(1이닝 무실점)-장지훈(1이닝 무실점)이 8회까지 릴레이 호투를 펼쳤다. 9회말 올라온 서동민이 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힘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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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홈런을 날리는 등 장단 13안타를 치면서 8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김원형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진행된 첫 실전이었는데 투타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라며 "우선 타자들이 볼도 잘 보고 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잘 쳐줬다. 좋은 타격감으로 점수를 많이 뽑아줬다. 투수쪽에서도 선발 (최)민준이가 비록 홈런을 한방 허용했지만, 3이닝 잘 던졌고 (신)재영이를 비롯한 불펜들도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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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은 "첫 실전을 잘 마무리 한 거 같고 부족한 부분은 남은 연습 경기를 통해서 잘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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