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홀란드는 다음해까지 여기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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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사가가 마침내 마무리되는 것일까. '괴물' 홀란드는 지난 시즌에도 괴물같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매시즌 성장하는 홀란드는 유럽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런 홀란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내로라 하는 클럽들이 모두 홀란드를 원하고 있다.
특히 홀란드는 내년 여름 이후 바이아웃이 발동한다. 홀란드의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 때문에 내년 박터지는 이적전쟁을 피해 올여름 영입을 노리겠다는 클럽들이 제법 된다. 첼시가 대표적. 첼시는 1억5000만파운드로 도르트문트를 유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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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명확하다. 홀란드를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스-요아킴 바츠케 CEO는 29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홀란드는 다음 해까지 여기서 뛴다"고 강조했다. 홀란드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역시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아직 계약기간은 3년이나 남았다. 나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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