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윤현지(27·안산시청)가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급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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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는 29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펼쳐진 대회 16강전에서 나탈리 포웰(영국)에 메치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32강전에서 네펠리 파파다키스(미국)에게 절반 두 개로 한판승을 거뒀던 윤현지는 잇달아 승전보를 울리면서 8강행의 기쁨을 맛봤다.
윤현지는 경기 시작 17초만에 바깥감아차기로 포웰을 공략하며 절반을 따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포웰의 공세에 버티다 소극적 경기로 지도를 받은 윤현지는 2분36초 시원한 메치기로 한판승을 따내 8강행을 결정지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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