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가 폴 포그바의 영입 협상에 들어간다.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각) 'PSG가 이번 여름 맨유에서 폴 포그바를 데려오기 위한 초기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 유로스포츠에서는 '맨유가 PSG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고, 약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2016년 8월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8900만 파운드. 2021년까지 계약기간이었지만, 1년 연장 옵션을 맨유가 발동, 2022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내년 시즌 맨유에서 치른 뒤 이적료없이 팀을 떠나는 방안을 구상 중.
맨유는 이를 막아야 한다.
PSG는 이같은 상황을 이용, 포그바의 영입 협상이 돌입했다. 맨유가 이적료 8900만 파운드보다 훨씬 낮은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단 PSG가 포그바를 원한다. 맨유는 포그바 이적에 내심 적극적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내보낸다는 입장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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