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트롯' 가왕자리를 지키며 상금 2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임영웅은 월가왕전에서 총 291만 4269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지난해 11월부터 9회 연속 가왕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아동구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가 조현병 증세를 보여 두 언니와 함께 외조모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영균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가수 임영웅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의 힘으로 '선한트롯'을 통해 총 1880만원의 누적 기부금이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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