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버거운 일상을 토로하며 다시 힘을 냈다.
함소원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너무 힘들었다. 새로 시작하는 일로 체크할 일 공부할 일 결정할 일 투성이..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맞나 의문이 생길 정도로 매일 밤 포기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내가 전생에 공부를 너무 안 해서 이런 시기를 주셨나 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다시 초심을 잡고 할 일의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할 수 있어. 내가 50넘었으면 시작도 못했어' 염불하듯 내 책임을 다해보자. 그래 지금이니까 다시 해보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함소원은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기 중국어공부. 제품사 미팅 혜정이 재우기 그러고 나면 다시 날밤 새며 다시 공부"라고 바쁜 일상을 밝히며 "다시 20살이 되어 신입생이 되어 저~~밑 끝에서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는 그 기분.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혜정이와 영상통화하는 너무 행복한 제 미소를 발견했다. 난 행복한사람이구나. 적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깨달았다"고 딸 혜정이 덕에 버티고 있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혜정 양과 영상통화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바쁜 일상에도 딸 혜정 양과 영상통화할 때마다 활짝 웃으며 하루의 힘듦을 달랬다. 워킹맘 함소원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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