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병원인 다나움요양병원이 최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암요양 전문시설인 다나움요양병원은 62병상의 입원실을 갖췄으며, 암 환자들의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관리는 물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 서울아산병원·서울삼성병원 등 대형병원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림픽공원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녹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다나움요양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과 통증 관리, 환자 맞춤 기능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술·항암 방사선치료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영양 부족과 수면 부족에 대해 임상영양사와 도수물리치료사와 협업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내에 치과의사(치주 전문의)가 상주해 외래환자를 위한 일반 충치치료, 잇몸치료, 신경치료, 보철치료를 하고 있으며, 입원 환자들도 항암방사선 치료 시 흔히 발생하는 구강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원내 모든 공간에는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조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면서 실내의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한다. 특히 공기정화 식물과 공기정화 식물재배기를 설치해 실내에서도 숲속에 있는 것 같은 공간을 구현하도록 했다.
원내로 들어오는 주 수도관에는 정수 필터를 설치해 수도관의 녹, 염소, 벌레 알 등의 이물질을 차단하고 있다.
다나움요양병원 김태형 병원장은 "집같이 아늑하고, 호텔처럼 편안한, 수준 높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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