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애스턴 빌라의 득점을 다룬 기사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이 깜짝등장했다.
빌라의 연고지인 버밍엄의 지역지 '버밍엄메일'은 5일자 기사에서 빌라가 사우샘프턴에서 새롭게 영입한 골잡이 대니 잉스가 팀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019~2020시즌 22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노렸던 잉스가 빌라의 부족한 득점력을 메워줄 걸로 기대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매체는 "빌라는 지난시즌 기대득점(xG) 53골로 55골을 넣었다. 팀내 최다득점자는 올리 왓킨스로 기대득점 16골로 14골을 넣는데 그쳤다"며 "빌라는 지난 1980~81시즌 이후 톱리그에서 40년 동안 20골 이상 득점자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사실부터 강조했다.
그러면서 "잉스는 빌라가 그에게 필요한 평균 이상의 득점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손흥민을 예로 들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기대득점 10골로 17골을 몰아쳤다. 낮은 가능성으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던 건 평균 이상의 마무리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윙어인 손흥민은 지난시즌 커리어하이인 리그 17골을 몰아치며 PFA선정 올해의 팀에 처음으로 뽑혔다. 전문 공격수인 잉스(12골)보다 5골 더 많이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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