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김재열 박효정, 최준호 배수진, 추성연 이아영까지 세 커플이 탄생했다.
최종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박효정이 탄 케이블카가 도착하자 김재열은 환하게 웃으며 케이블카에 올라탔다. 박효정은 '우리 다음에 하는 거 어떨지 기대하는 게 있냐'고 물었고 김재열은 "나랑 있으면서 재미있지 않았냐"고 애매모호한 답을 내놨다. 또 김재열은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털어놓는 박효정에게 선물이라며 휴대폰 그립톡을 건네 MC들을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김재열은 박력있게 같이 내리자며 손을 건넸고 박효정도 그의 손을 잡으며 커플이 됐다.
두 번째로 반하영이 탄 케이블카가 도착했지만 남자들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반하영은 "예상했다. 내가 다 표현하니 재미가 없었을 거다. 내 장점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로 배수진이 탄 케이블카가 도착했고, 최준호가 탑승했다. 최준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준호는 배수진이 자신이 아닌 추성연과 데이트를 했던 이유를 궁금해했고, 배수진은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바뀐 거 같아서"라고 답해 최준호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결국 배수진은 최준호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했고, 커플이 됐다.
마지막으로 이아영이 탄 케이블카에는 추성연과 정윤식이 올라탔다. 이아영은 결국 추성연을 선택했다.
세 커플은 웨딩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동거생활은 싱글맘, 싱글대디 커플인 배수진과 최준호의 일상이었다. 두 사람은 전남편, 전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배수진은 전남편 사진을 보여주며 "많이 닮았다. 이미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먼저 동거를 제안했다. 둘다 상처가 컸기 때문에 먼저 살아보자고 남편이 그러더라. 내가 그 집에 들어갔다. 딸도 먼저 겪어보고 난 좋았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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