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구혜선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라는 글귀도 올렸다.
앞서 이날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는 공식입장을 통해 "구혜선씨는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씨를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지난달 말경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하여,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고 설명했고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적 내용 등이 게재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유튜버 이진호 고소건에 대해서는 향후 처분 결과에 따라 후속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이진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나온 여배우 A씨의 진술서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진술서에는 안재현이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을 나눴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실제 A씨는 이 진술서를 쓰지 않았다는 게 골자였다. 구혜선은 이에 반발하며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연출자로 복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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