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1~2022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4년 연장계약을 체결한 손흥민(29)이 우승 열망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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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공식 개막전을 사흘 앞둔 10일,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토록 일찍 재계약 제의를 받을 거라고 예상치 못했다. 종전계약이 2년이나 남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이를 통해)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곳에서 6년동안 뛴 것은 대단히 큰 영광이다. 토트넘은 나에게 많은 것을 해줬다. 이젠 내가 무언가를 되돌려주고 싶다. 앞으로 4년간 우리는 큰 성과(우승)를 거둘 수 있다"며 우승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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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새롭게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 대해선 "2~3주가량 훈련을 같이 했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다. 라커룸과 경기장에서 이같은 느낌을 받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새 사령탑 효과를 기대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 16일 새벽0시30분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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