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가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바란의 이적료 등 영입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1일 '라파엘 바란이 맨유 영입을 마무리지었다.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의했고, EPL 개막전 리즈와의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바란과 맨유는 밀접하게 연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기간 1년이 남은 상황이었다. 바란 측은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조건을 거절했고, 일찌감치 맨유와 영입에 관한 세부적 사항을 논의했다.
바란은 세계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센터백이자, 프랑스 대표팀 붙박이 주전 중앙 수비수다. 뛰어난 수비력과 공수 연계 플레이,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맨유가 바란을 영입한다면 기존 해리 매과이어와 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진을 갖추게 된다.
실제 맨유의 레전드들은 '얼링 할란드를 영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게 뺏긴 리그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포지션 보강은 센터백이다. 라파엘 바란 영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었다.
때문에 EP 최고 센터백 중 하나인 리오 퍼디낸드는 '바란은 세계최고 수준의 센터백이다. 맨유는 센터백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상대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한데, 바란과 매과이어는 매우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란을 영입하면서 맨유는 센터백을 비롯, 수비진을 더욱 탄탄하게 보강했다. 맨시티에 뺏긴 리그 타이틀 도전이 볼 만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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