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강민수(AQUINAS)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한다.
12일 소속사 에르타알레에 따르면 강민수(AQUINAS)는 세계 각국 유명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노래하는 프로젝트 '투게더 인 호프(Together In Hope)'에 함께한다. '투게더 인 호프' 음원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과 확진자 치료에 쓰일 계획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강민수(AQUINAS)는 '투게더 인 호프'에 국내 아티스트로 이승환, 이효리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를 비롯해 에일리, KARD의 BM, 울랄라세션 전 멤버 박광선 등과 함께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해외에선 루마니아 싱어송라이터 브리아나, 미국의 짐 울프 등 약 70여 명의 글로벌 뮤지션이 동참한다.
특히 강민수(AQUINAS)는 '투게더 인 호프'에서 최초로 영어 랩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최근 '님들 귀는 당나귀 귀'를 발매하며 유니크한 래핑과 한국 힙합의 새 색깔을 보여준 강민수(AQUINAS)인 만큼, 영어 랩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민수(AQUINAS)는 Mnet '고등래퍼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래퍼다. 이후 '오!',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 매번 다채로운 콘셉트의 음원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민수(AQUINAS)는 지난 5월 EP '잇 더즌 매터'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등학생 래퍼에서 현재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한 강민수(AQUINAS)의 한계 없는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투게더 인 호프' 프로젝트 음원은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이다.
강민수는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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