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마이애미전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후속 병살타가 나오면서 이닝을 마쳤다. 7회말 2사 1루에선 다시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만들었으나, 토미 팜이 우익수 플라이에 그치면서 홈을 밟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1푼1리에서 2할1푼(214타수 45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 0대7로 완패했다. 타선은 마이애미 선발 투수 샌디 알칸타라에게 7이닝 동안 4안타 2볼넷을 골라내는데 그쳤고, 마운드에선 좌완 라이언 웨더스가 4⅔이닝 동안 피홈런 3개를 내주면서 6실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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